사회 전국

강화군, 3월부터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 재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7 14:01

수정 2019.02.27 14:01

인천 강화군은 오는 3월부터 한강물 농업용수를 상시 공급한다. 사진은 한강물 농업용수 시험가동(옥개방죽) 전경.
인천 강화군은 오는 3월부터 한강물 농업용수를 상시 공급한다. 사진은 한강물 농업용수 시험가동(옥개방죽) 전경.


인천 강화군은 이번 겨울부터 지속되고 있는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3월부터 한강물을 농업용수로 공급을 재개한다.

강화군은 관로 등 시설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3월부터 한강물 농업용수를 상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강화군은 그동안 옛 강화대교와 강화북부지역(강화, 송해, 하점, 양사) 구간(19.9㎞)의 한강물 임시관로와 강화남부지역(선원, 불은, 길상) 농업용수 공급관로 및 양수장 등을 점검했다.

또 장기적인 가뭄대책 마련을 위해 한강물 미 공급지역인 화도면, 양도면, 삼산면, 교동면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불은면 일원에는 담수능력 향상을 위한 저류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추진해 농업인들이 물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