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에게 ‘하트밀 박스’ 기부

하트밀 박스, 환아들을 위한 단백질 조정 특수식품인 저단백 밀가루 등 15종 식품으로 구성


매일유업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선천성 대사이상’을 앓는 환아 100명에게 맞춤형 식품으로 구성된 ‘하트밀 박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하트밀 박스’는 앱솔루트가 6회째 진행한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특정 효소가 부족해 밀가루와 쌀 등 일반 식품 섭취가 어려운 환아를 위해 준비된 기부용 선물박스다.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단백질 조정 특수식품 저단백 전분 밀가루와 단백질 조정 스파게티면 등 총 15종의 국내외 식품으로 구성돼 있다.


선천성 대사이상(유전 대사질환)은 한국인 5만명 중 1명꼴로 발견되는 희귀질환으로, 지방과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아 모유를 비롯해 고기와 빵, 쌀밥 등 일반 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어려운 질병이다. 평생 특수분유를 먹으며 엄격한 식이관리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운동발달 장애, 성장장애, 뇌세포 손상 등이 일어나며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관계자는 “이번 하트밀 캠페인은 환아들에게 평범하지만 행복한 식사 한 끼를 선물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시작해 많은 소비자들의 따뜻한 공감과 참여가 모여 100명을 위한 하트밀 박스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환아 가족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많은 감사 인사와 감동적인 후기들을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하트밀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