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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 원앤원 창립 44주년 기념식 개최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8 14:15

수정 2019.02.28 14:15

28일 원앤원은 성수동 서울사무소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28일 원앤원은 성수동 서울사무소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원할머니보쌈을 운영하는 원앤원은 2월 28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성수동 서울사무소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원앤원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정성과 미소, 소통의 실천 △핵심 역량 지속발전을 통한 기존 콘셉트 강화 및 신메뉴 개발 △맛과 서비스 차별성 강화 등에 집중할 것 등을 강조했다.

원앤원은 원할머니보쌈·족발, 원할머니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1975년 보쌈 점포로 시작해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을 모토로 보쌈, 족발, 부대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고급 외식 메뉴로 탈바꿈 시켰다.


이밖에도 원앤원은 최근 가맹점과 함께 브랜드별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며 매장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우수매장을 선발해 해외연수기회 등을 부여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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