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콘텐츠 개발비 1억원 지원
NS홈쇼핑이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 교육 체험관 구축과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에 1억원을 지원한다.
NS홈쇼핑은 경기대 첨단미디어테크랩과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VR역사체험관'을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NS홈쇼핑은 많은 청소년학생들이 방문하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몰입도가 뛰어난 VR기술을 이용한 역사교육 VR콘텐츠 개발에 힘을 보태기 위함이라고 지원 이유를 전했다. 역사교육 체험관 구축 및 VR콘텐츠 개발비 1억원은 NS홈쇼핑에서 지원했다.
NS홈쇼핑의 지원으로 만들진 콘텐츠로는 3.1운동 100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VR다큐멘터리 '3.1운동 100년의 기억'을 비롯해 6인의 민족독립영웅(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유관순 열사, 김마리아 여사)을 VR로 만나 얘기 듣는 '민족영웅관' 등이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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