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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한우마을 누적고객 7백만명 돌파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03 08:33

수정 2019.03.03 08:33

【평창=서정욱 기자】평창한우마을 직영 5개 매장 누적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

3일 평창군에 따르면 지난 2008년 4월 평창군 대화면의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면온점 대관령점 원주 봉화산점 홍천 대명점을 순차적으로 개점이후 지난 2월말로 5개 직영매장의 누적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 고 밝혔다.

3일 평창군은 평창한우마을이 직영 5개 매장 누적고객 700만명을 돌파했다 고 밝혔다. 사진=평창군 제공
3일 평창군은 평창한우마을이 직영 5개 매장 누적고객 700만명을 돌파했다 고 밝혔다. 사진=평창군 제공
평창군 관계자는 “평창한우마을은 사료사업부터 사육, 도축, 가공, 유통, 수출 판매 까지 한우부문 계열화 사업을 구축, 전국의 우수 농가들과 직거래를 하고 있으며, 해썹 시설과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유통 하여 철저한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공급해 한우농가들에게는 수익을,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육식당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웻 에이징 숙성기술, 자체 개발한 로스타 시스템, 참숯의 결정체 비장탄을 사용하여 우리한우의 진정한 참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 홍천 대명리조트 인근에 수용인원 600석 주차150대가 가능한 강원도 내 최대 규모의 한우 전문매장 홍천 대명점을 개장했다.


김진훈 평창한우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는 “평창한우마을 방문누적고객 700만명 돌파를 맞이해 앞으로도 한우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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