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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18개 제품 대상 수상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05 09:32

수정 2019.03.05 09:32

와인수입업체 레뱅드매일은 지난 2월 진행된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총 18개 제품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주류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술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품평회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엄격한 기준을 통해 최고의 주류를 선정한다.

레뱅드매일은 이번에 '라포스톨 달라멜 레세르바 샤르도네(칠레)'가 화이트와인 신대륙 3만원 미만 부문에서 'Best of 2019'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로쉐 마제 메를로(프랑스), 까레 띤또 로블(스페인), 크레스만 그랑리저브 메독(프랑스), 도멘 바로나크(프랑스), 도메니꼬 끌레리꼬 바롤로(이탈리아), 아비뇨네지 비노 노빌레 몬테풀치아노(이탈리아), 얄리 와일드스완 까베르네 쇼비뇽(칠레), 라포스톨 달라멜 레세르바 까르미네르(칠레), 라포스톨 그랑 셀렉션 레드 블렌드(칠레), 로즈마운트 다이아몬드 라벨 쉬라즈(호주), 알타비스타 떼루아 셀렉션 말벡(아르헨티나), 얄리 플러스(칠레)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세라(이탈리아), 라포스톨 그랑 셀렉션 쇼비뇽 블랑(칠레), 로즈마운트 밀매처 화이트(호주), 델리카토 블랙 스탈리온 샤르도네(미국), 알타비스타 엑스트라 브륏 블랑 드 블랑(아르헨티나) 등 18개 제품이 대상을 획득했다.


레뱅드매일은 이번 행사에서 역대 최다 수상작을 배출했으며 주력 브랜드 중 하나인 라포스톨에서 무려 다섯개의 수상작이 나온게 주목할만 하다고 설명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레뱅드매일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18개 제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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