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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30주년 창립기념식, 서울프로폴리스(주) 이승완 대표 공로패 수상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05 15:38

수정 2019.03.05 15:38

이승완 서울프로폴리스 대표
이승완 서울프로폴리스 대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5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서울프로폴리스 이승완 대표(오른쪽 두번째) 등 협회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5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서울프로폴리스 이승완 대표(오른쪽 두번째) 등 협회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현)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의 건강기능식품산업과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서울프로폴리스 이승완 대표를 비롯해 전직 회장과 유공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2조 7000억 원 대로 성장하여 최근 5 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0.9%로 제조업 GDP의 연평균 성장률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 타 산업에 비하여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각종 정책 업무와 회원사 지원 업무, 홍보사업 및 기능성표시, 광고심의의 업무, 위생교육 등 130 여명의 임직원이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면 수익사업과 회비가 년간 200 억 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1980년대 후반에 건강기능식품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건강기능식품업계 대변자 역할과 기업체의 권익을 지켜낼 건식협회 설립을 위해서 초기 씨앗을 뿌리고 가꾼 주역이 이승완 서울프로폴리스 대표다.

서울프로폴리스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소 기업으로 탄행한 기업이다.


이승완 대표는 “ 협회가 30 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면서 "건강기능식품사업이 글로벌화 할 수 았도록 협회가 지원 육성에 교두보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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