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서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13 16:56

수정 2019.03.13 16:56

13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소향아트홀에서 열린 외국인유학생 입학식에 참석한 유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3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소향아트홀에서 열린 외국인유학생 입학식에 참석한 유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서대는 13일 뉴밀레니엄관 소향아트홀에서 외국인유학생 입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1학기에는 미국·중국·일본·독일·러시아·스페인·리투아니아·베트남·과테말라·칠레·가나 등 세계 40개국 505명이 입학했다.

이날 입학생을 포함해 현재 동서대에는 64개국 11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유학 유형은 학부 복수학위가 318명으로 가장 많다.
국제 복수학위는 각자 모국에서 2~3년을 공부한 뒤 동서대로 유학을 와 1~2년간 공부한 뒤 양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 제도다.


이어 학부 교환학생 70명, 언어연수 52명, 석사과정 21명, 박사과정 21명, 학부 21명, 석사교환학생 1명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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