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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19일 정주영 현대 창업자 18주기 추모음악회

뉴스1

입력 2019.03.14 16:16

수정 2019.03.14 16:17

USP 챔버 오케스트라와 울산대 예술대학 성악전공 학생들이 무대를 꾸민 지난해 17주기 추모음악회 모습. © 뉴스1
USP 챔버 오케스트라와 울산대 예술대학 성악전공 학생들이 무대를 꾸민 지난해 17주기 추모음악회 모습. © 뉴스1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울산대학교 설립자인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를 기리는 18주기 추모음악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현대중공업 지원으로 창단한 USP 챔버 오케스트라와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및 학생들이 준비했다.

1부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역시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를 한동일 교수의 연주로 장식한다.

2부는 작곡가 류재준의 ‘진혼 교항곡’이 연주된다. ‘진혼 교항곡’은 ‘정주영 레퀴엠’이라고 불린다.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하는 뜻에서 USP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소프라노 김방술 교수의 독창과 울산대학교 성악전공 학생들의 합창으로 들려준다.


USP 챔버 오케스트라는 현대중공업이 기업 메세나 운동의 하나로 창단한 울산의 대표적인 챔버 오케스트라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서울대 교수가 고문을, 이문희 프라우메디 병원장이 단장을, 이동우 울산대 교수가 총괄 리더를 맡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 관계사 임직원, 황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의장과 정천석 동구청장, 시·구의원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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