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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린: 더 라이트브링어’ 양대 마켓 인기↑..매출 순위 5위 진입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19 16:30

수정 2019.03.19 16:30

넥슨 ‘린: 더 라이트브링어’ 양대 마켓 인기↑..매출 순위 5위 진입
넥슨이 퍼블리싱 하는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출시 5일만에 흥행의 두각을 보이고 있다.

넥슨은 지난 14일 한국 포함 글로벌(중국, 일본 제외) 전역에 서비스를 시작한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게임 톱 5에 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고품격 일러스트로 제공되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을 수집 및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 스토리 모드를 포함한 PVP, 레이드 등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정준호 대표의 독보적인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이 더해진 120여 종의 캐릭터와 2D 일러스트를 3D모델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낸 화려한 그래픽, 각 스토리마다 제공되는 시네마틱 컷신과 궁극기 스킬 연출로 보는 재미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펄사 크리에이티브 정준호 대표는 “초반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고 계신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는 물론 좋은 라이브 서비스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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