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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옥정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공급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2 17:10

수정 2019.03.22 17:49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62필지(1만8432㎡)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필지당 면적은 267~330㎡, 공급예정금액은 3.3㎡당 449만~526만원, 건폐율 60%, 용적률 180%로 최고 층수 4층에 총 5가구까지 건축 가능하며, 지하층 포함 연면적의 40%까지 근린생활시설(지하 1층~지상1층)을 설치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옥정지구 내 마지막 남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다.


입찰신청은 LH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다음달 8일 이뤄지고, 개찰은 9일, 계약은 15~16일에 체결될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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