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무원 8·9급 413명 채용…역대 최대 규모

원서접수 27~4월1일…올해 소방직·자치경찰 포함 총 699명 채용 계획 

제주도청 /사진=fnDB

[제주=파인내셜뉴스] 좌승훈 기자=제주특별자치도가 27일부터 4월1일까지 제3회 지방공무원(8·9급)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일방행정직 9급 169명을 포함해 총 413명이다.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8세 이상(200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거주지 요건을 갖춘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저소득층 해당자('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는 응시원서 제출 시 응시수수료 면제 신청을 하면 관계기관 확인 후에 응시수수료를 환불받을 수 있다.

또 장애인과 임신부 응시자를 위해 장애 유형에 따라 확대 문제지, 시간 연장 등의 편의도 제공된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8월23일 결정된다.

이영진 제주도 총무과장은 "제주도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여건, 공직 내 예상 결원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많은 수의 지방공무원을 채용하는 만큼 지역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무원 채용에 나섰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 480명과 특정직인 소방직 180명, 자치경찰 9명을 포함해 총 699명이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 2월 12일 '2019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