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필립 벨기에 국왕내외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헬스∙라이프사이언스 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마스터셀은 의약품으로서의 세포치료제 생산기술 개발 및 글로벌 수준 시설을 갖춰 유럽 내 손꼽히는 임상시험 약 제조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조인식을 통해 다시 한번 마스터셀과의 협력을 확인하고 향후 진행하게 될 유럽 임상시험의 기반을 확보했다. 글로벌 파트너 선정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금년 중 유럽임상 승인을 위한 유럽식약청(EMA) 신청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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