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서대,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기관 선정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01 18:22

수정 2019.04.01 18:22

대학교육 국제화에 앞선 노하우를 자랑하는 동서대가 '2019년 국제청소년 리더 교육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큰 역할을 하게 됐다. 동서대 제공.
대학교육 국제화에 앞선 노하우를 자랑하는 동서대가 '2019년 국제청소년 리더 교육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큰 역할을 하게 됐다. 동서대 제공.

대학교육 국제화를 선도하고 있는 동서대가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세부터 24세까지 다국적 대학생 간 교류활동을 지원해 글로벌 역량 강화, 국내 체류 유학생의 한국문화·역사·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켜 양국 우호관계를 증진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동서대, 건국대 글로벌캠퍼스, 충남대, 한국외대, 경성대 등 전국에서 15개 대학이 선정됐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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