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방호 2019부천국제만화축제 총괄감독 선정

송방호 신임 2019부천국제만화축제 총괄감독. 사진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5일 부천국제만화축제 총괄감독으로 송방호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송방호 총괄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연출제작감독 및 2014 소치동계올림픽 문화공연 연출제작감독, 삼성 갤럭시 런칭 프로모션 연출, 서울 및 부산 모터쇼 총괄,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연출 등 공공·민간을 넘나들며 메가 프로젝트를 수행한 문화행사 전문가다.


송방호 총괄감독은 5일 부천 만화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만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기획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근래 웹툰이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만화는 매우 역사성이 있는 장르라고 생각하며 축제가 과거의 만화와 현재의 만화를 잇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축제 방향성을 언급했다.

한편 2016년부터 경기관광축제(경기도-경기관광공사 선정)에 4년 연속 선정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며 오는 8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 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