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16 14:16

수정 2019.04.16 14:16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추천을 받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지난 15일 독립선언서 35번째 문장을 필사한 패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 지원단 제공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추천을 받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지난 15일 독립선언서 35번째 문장을 필사한 패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 지원단 제공

중소기업 옴부즈만 지원단은 지난 15일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의 추천을 받은 박 옴부즈만은 독립선언서 35번째 문장인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를 직접 필사하고 중소기업 옴부즈만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게시했다.

박 옴부즈만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독립선언서의 문구와 같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애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옴부즈만은 다음 참여자로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추천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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