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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르크메니스탄,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 MOU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17 17:30

수정 2019.04.17 17:30

한-투르크메니스탄,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 MOU
우리나라가 투르크메니스탄과 산업,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확대에 나선다.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양국 정부 및 관련 기관은 기술 표준화 협력 및 버스수송, 섬유, 플랜트, 산업·에너지 분야 등 6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성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 오구즈켄트 호텔에서 한-투르크메니스탄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해 바티르 바자로프 투르크메니스탄 재정경제부 장관과 표준화 협력 MOU 개정에 서명 및 임석했다.
성 장관(왼쪽)이 MOU를 체결한 후 바티르 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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