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및 의왕스카이레일은 지난 1년 간 누적 관광객 5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수도권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올랐다.
의왕도시공사는 19일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및 의왕스카이레일 개장 1주년을 기념해 방문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9일 왕송호수캠핑장을 가장 먼저 방문한 고객에게 기념상품(와인, 케이크 등)을 제공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왕송호수캠핑장 첫 번째 입실객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왕송호수캠핑장과 의왕스카이레일이 앞으로도 모든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의왕시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도시공사는 이날 모든 객실 고객과 의왕스카이레일 고객(선착순)에게는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의왕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개장 1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모든 방문객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왕송호수캠핑장과 의왕스카이레일을 찾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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