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토 관내, 춘천,원주,홍천,횡성,철원,화천,인제 양구 등 8개 시·군 참가.
오는 26일, 교통관련 17개 기관 교통안전 협의회 구성, 출범식 가져.
【홍천=서정욱 기자】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전상억)는 관내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국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역축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협의회”를 오는 26일 출범한다 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 교통관련 17개 기관 교통안전 협의회 구성, 출범식 가져.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출범에는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철원군,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등 8개 시.군과 8개 경찰서가 참석한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적극적 협업체계를 구성, 국도변 보행자의 안전 확보 방안과 과적·과속 합동단속을 위한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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