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홍천국토관리사무소,‘지역축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협의회’ 출범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5 08:03

수정 2019.04.25 08:03

홍천국토 관내, 춘천,원주,홍천,횡성,철원,화천,인제 양구 등 8개 시·군 참가.
오는 26일, 교통관련 17개 기관 교통안전 협의회 구성, 출범식 가져.
【홍천=서정욱 기자】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전상억)는 관내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국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역축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협의회”를 오는 26일 출범한다 고 25일 밝혔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출범에는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철원군,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등 8개 시.군과 8개 경찰서가 참석한다.

25일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전상억)는 관내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국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역축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협의회”를 오는 26일 출범한다 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화천 산천어축제장 모습. 사진=화천군 제공
25일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전상억)는 관내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국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역축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협의회”를 오는 26일 출범한다 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화천 산천어축제장 모습. 사진=화천군 제공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역축제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과 함께 교통 취약요소 개선을 위해 기관별로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요구를 반영하여 ‘다시 찾고 싶은 청정 강원 만들기’를 논의할 예정이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적극적 협업체계를 구성, 국도변 보행자의 안전 확보 방안과 과적·과속 합동단속을 위한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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