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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신선식품 전문관 '프레쉬 파크' 리뉴얼 런칭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5 09:03

수정 2019.04.25 09:03

인터파크, 신선식품 전문관 '프레쉬 파크' 리뉴얼 런칭

인터파크가 최근 온라인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신선식품 전문관 '프레쉬 파크'를 리뉴얼 런칭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레쉬 파크'는 인터파크가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신선식품 전문관으로, 담당 MD가 엄선한 농·수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카테고리 별로 매주 특가에 선보이며 최근 3개월 간의 매출이 오픈 초기 동기간 대비 170% 상승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

인터파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다 편리한 쇼핑 서비스와 다양한 정기 이벤트는 물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강화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제철 신선식품 가이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금주의 시즌 상품 픽'을 통해 신선식품 담당 MD가 엄선한 제철 신선식품 한가지를 매주 특가로 제공한다. 또 최근 급성장 중인 가정간편식(HMR)에 따라 '가정간편식' 가테고리도 신설해 쇼핑의 폭을 넓혔다.


김영훈 인터파크 신선식품 담당 MD는 "저렴한 가격은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가이드 서비스, 시즌 상품 MD 픽 코너 등이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해소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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