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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곤 KEISA 회장, 충청남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정인홍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6 15:10

수정 2019.04.26 15:10

김지곤 KEISA 회장
김지곤 KEISA 회장

김지곤 KEISA 회장은 26일 충청남도 고위인사와 만나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 및 발전소 미세먼지 관련 대책 등을 논의했다.

KEISA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충청남도 고위 관계자와 만나 충남도 소재 태안 서부발전본사, 보령 중부발전본사, 당진 동서발전본부의 '좋은 에너지공공기관 인프라'를 활용, 에너지 관련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일자리창출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 이 자리에서 "미세먼지는 동서발전의 보일러설비 빅데이터를 활용한 '석탄연소최고점 오라클계약 사례'가 좋은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KEISA와 충청남도는 서부, 중부, 동서발전, KEISA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미세먼지 대책에 따른 실무협의체 구성을 논의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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