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체외진단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 선정.
철원군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나노소재 기반연계 플랫폼 사업 선정.
3년 간 국비 총 160억 원 확보.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에 춘천시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체외진단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과 철원군의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나노소재 기반연계 플랫폼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철원군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나노소재 기반연계 플랫폼 사업 선정.
3년 간 국비 총 160억 원 확보.
2일 강원도에 따르면 춘천시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추진되는 체외진단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은 체외진단 C&BD 지원센터를 건립, 체외진단 GMP시설 및 공용 연구·분석장비 구축 및 플랫폼 활용지원, 국내·외 신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시장진출 지원, 품질·인허가 전문인력 양성 등 체외진단산업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비 100억 원, 지방비 190억 원 등 총 290억 원 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최정집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강원도가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지역산업 자원과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됨으로써 도내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산업의 경쟁력 향상,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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