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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가뭄피해 최소화 ‘잰걸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5 22:45

수정 2019.05.15 22:45

연천군 가뭄대응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가뭄대응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연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14일 기후변화에 따른 강수량 부족으로 영농철 가뭄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뭄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지속적인 강우 부족에 대비해 읍.면별로 가뭄 발생 상황을 파악해 가뭄지역 비상용수 공급 및 가뭄 대책용 장비 지원 등 가뭄에 적극 대응토록 하고 유관기관에 협조를 당부했다.

5월12일 기준 연천군 누적 강수량은 94mm로 평년 227.8mm의 41.3% 수준에 불과해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가뭄 위기관리 ‘경계’ 단계에 해당한다.


이에 연천군은 가뭄·농업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수장 및 주요 하천 가물막이 설치, 모내기 못한 못자리 급수차 지원, 비상급수 간이양수장 설치 등 전방위적 가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