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원도립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국비 10억원과 도비 7억원 등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 국비 확보로 창의융합혁신센터에 메이커스페이스 기능을 더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메이커스페이스가 들어서는 창의융합혁신센터는 연면적 1050m2 지상 2층 복층구조로, 대학 내 기존 노후 건물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메이커활동을 위한 창의공작소, 오피스형 창업보육실(20개소), 창업동아리방(8개소), 코워킹스페이스, 회의실, 카페 등을 갖추게 된다.
강원도립대학교 송승철 총장은 “이번 국비확보로 창의융합지원센터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을 추진하게 된 만큼, 지역의 4차산업혁명 거점대학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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