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진공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 개최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9 17:39

수정 2019.05.19 17:39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7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2019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중진공 연간 윤리·인권경영 계획의 심의를 진행했으며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개방형 윤리경영시스템 구축 △인권영향평가 주요사업분야 체크리스트 적정성 △전사적 청렴·윤리의식 내재화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중진공은 2016년부터 운영한 윤리경영위원회를 지난해부터 윤리·인권경영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갑질근절, 차별철폐 등 인권을 강조하는 정부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리·인권경영위원회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내부위원 2명과 외부위원 5명을 위촉해 구성됐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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