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보통신은 기존 데시벨 기반의 측정 방식이 아닌 바닥 충격 진동을 센서로 측정해 원인 제공자에게 소음 발생 사실을 알람을 통보해주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공동주택이나 집합건물 거주자들이 가장 많이 민원을 제기하는 층간소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층간소음 예방 솔루션은 정부의 R&D 지원으로 개발돼 성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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