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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정보통신 IoT기반 층간소음 예방 솔루션 개발

김민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9 17:42

수정 2019.05.19 18:05

바닥충격진동을 모니터링해 원인 제공자에게 층간소음 발생 사실을 통보해주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층간소음 예방 솔루션이 등장했다.


대보정보통신은 기존 데시벨 기반의 측정 방식이 아닌 바닥 충격 진동을 센서로 측정해 원인 제공자에게 소음 발생 사실을 알람을 통보해주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공동주택이나 집합건물 거주자들이 가장 많이 민원을 제기하는 층간소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층간소음 예방 솔루션은 정부의 R&D 지원으로 개발돼 성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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