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프리츠커 프로젝트는 프리츠커상을 꿈꾸는 건축인들이 해외 설계사무소·연구기관에서 선진 설계 기업을 배우도록 정부가 체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리츠커(Pritzker)상은 '건축설계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건축상으로 1997년 이후 세계 건축가 43명이 수상했다.
아시아 국가 중 일본(8명)·중국(1명)·인도(1명)가 수상자를 배출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상을 받은 사람이 없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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