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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인콘, 美자회사 호재에 운영자금 조달 유증…이틀째 ↑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24 09:54

수정 2019.05.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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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콘이 미국 자회사의 난치성 항염증 치료제 시장 공략 호재와 더불어 100억 규모 운영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4일 오전 9시54분 현재 인콘은 전일 대비 125원(+4.01%) 상승한 3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주식매매 거래 재개를 한 데 이어 이틀째 강세인 것이다.

인콘은 연구개발비용, 원자재구매 등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리버스톤을 대상으로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또 같은 날 미국 자회사인 자이버사테라퓨틱스가 염증조절복합체 억제제인 ‘IC플랫폼’의 글로벌 개발·상용화 권한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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