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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2019 서울중소기업인대회’ 모범 유공자 표창 수상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25 23:27

수정 2019.05.25 23:27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서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모범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쉬코리아 제공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서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모범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쉬코리아 제공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지난 23일 서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모범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 서울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모범 중소기업인을 포상하는 행사로, 시장에 새로운 성장기반을 만들어 중소기업 육성, 지원 및 연구 등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포상한다.

메쉬코리아는 유통·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메쉬코리아는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새로운 물류 플랫폼을 개발해 배달 시장 선진화와 배송 서비스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메쉬코리아의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은 기업과 상점에 고도화된 맞춤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게 하고 배송 품목과 영역을 확장시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우수한 IT 물류 기술로 축적된 배송 물류망과 노하우를 데이터화한 운송관리시스템 ‘부릉TMS’로 도심 내 효율적인 물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는 “메쉬코리아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선배 중소기업인과 관계자, 메쉬코리아 서비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물류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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