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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미영 교역량 증가 기대에 상승세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05 07:27

수정 2019.06.05 07:27

유럽 증시는 미국 영국간 교역량 증가 기대에 4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영국 간에 "굉장한" 무역협정이 체결돼 교역량이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178.36포인트(1.51%)나 크게 올라 1만1971.17를 기록했다.

또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7214.29로 장을 마감하면서 전날 종가 대비 29.49포인트(0.41%) 상승했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 역시 0.51%, 26.80포인트 뛴 5268.26으로 마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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