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형 신제품, 홈스파·슈퍼절전·여성전용 노즐 등 탑재…11번가 런칭 이벤트 진행
비데 제조업체 엔씨엠이 19년형 블루밍 비데 ICON-Y331TB를 출시했다.
신제품 ICON-Y331TB는클린배수무필터비데로 청결함은 기본이고 슈퍼절전, 홈스파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지친 하루의 피로를 날려줄 홈스파(좌욕) 기능을 제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노동시간이 길다보니 항문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ICON-Y331TB의 홈스파 기능은 온종일 앉아 업무를 보느라 지친 하루에 휴식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화장실의 밝기를 감지하는 스마트센서가 미사용 시간에는 절전모드로 조절하는 슈퍼절전 기능을 탑재했다. 화장실 밝기를 감지해 미사용 시에는 절전모드에 들어가고 사용 시에는 기존 설정온도로 자동 복귀된다. 업체에서는 실제로 4인 가족 12회/일 사용 기준으로 2016년 한전 요금을 적용(누진세 적용 기준)할 경우 3년 사용에 약 16만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되는 것으로 계산된다고 설명했다.
노즐의 세균번식 우려로 비데 사용을 꺼리는 여성들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 여성을 위한 여성전용 노즐을 장착해 보다 청결한 비데 사용이 가능하다.
그밖에 야간 비데 사용 시 화장실 전등을 켜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야광기능, 교체할 필요가 없는 반영구 고급 내장 필터 사용, 오래된 물을 버려주는 클린배수 기능 등 소비자의 시선에서 생각한 다양한 기능을 더했다.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설치와 조립은 매우 간편하다. 블루밍 비데는 별도의 공구가 필요하지 않고, 자가 설치 공구가 제품에 포함 되어 있어 자가설치 공구를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엔씨엠은 19년형 블루밍 비데 ICON-Y331TB의 출시를 기념하며 11번가를 통해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엔씨엠의블루밍비데는 비데 단일 품목으로 2011년 수출 천만불 탑을 수상했으며, 2018년 11월 비데 누적생산 240만대를 돌파했다. 20년 이상의 비데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비데 관련 특허만 국내 24건, 일본 4건 등 총 28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10가지 이상의 제품군을 보유 중이다. 현재 일본 야마다전기, 독일 바우하우스, 미국 홈데포 등 해외 대형 유통 체인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일본의 경우 2017년 12월 이미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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