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19 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 시상식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1 18:37

수정 2019.06.1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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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앞줄 왼쪽 네번째)가 11일 세종시 부강면 한화첨단소재 본사에서 '2019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 시상식'을 열고 정하승 교수(앞줄 왼쪽 세번째), 여운홍 교수(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첨단소재 제공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앞줄 왼쪽 네번째)가 11일 세종시 부강면 한화첨단소재 본사에서 '2019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 시상식'을 열고 정하승 교수(앞줄 왼쪽 세번째), 여운홍 교수(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첨단소재 제공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10일 세종시 부강면 한화첨단소재 본사에서 '2019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날 시상식에는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와 올해 수상자를 비롯해 주요임원, 해외 자문위원, 전년도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해외 우수 연구개발(R&D)네트워크 구축 및 연구개발 범위 확대를 위해 기획된 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은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교수들 중 경력 7년 미만의 '영 리더'를 매년 2명씩 선발해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는 여운홍 조지아공대 교수와 정하승 미시건주립대 교수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 교수는 플렉서블 회로 및 웨어러블 센서, 정 교수는 이종접합 소재 전문가로서 각각 전자소재와 경량복합소재 사업과 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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