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해양수산 4차산업혁명위원장에 최형림 동아대 교수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3 19:18

수정 2019.06.13 19:18

해양수산 4차산업혁명위원장에 최형림 동아대 교수

해운항만물류시스템 연구 전문가인 최형림 동아대 교수(사진)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기술을 해양수산 분야에 적용하는 '해양수산 스마트화'에 적극 나선다.


동아대(총장 한석정)는 최형림 경영정보학과 교수(경영대학장)가 해양수산부 '해양수산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최 교수는 자동화컨테이너터미널 기술 개발 등 지난 25년간 정보통신기술(ICT)을 해운물류 분야에 적용해 지능화하는 데 기여해왔다.
현재 동아대 지능형컨테이너연구센터 소장, 산학연연구단지조성사업단장, BK21Plus 개별사업팀장(항만물류스마트정보서비스전문인력양성사업) 등을 맡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