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퍼비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단발성 아냐 매년할 것"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4 17:40

수정 2019.06.14 17:40

/사진=뉴스1
/사진=뉴스1


래퍼 수퍼비가 지난 3년째 단독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14일 소속사 영앤리치레코드에 따르면 수퍼비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개최한 단독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 콘서트를 개최해 온 수퍼비는, 올해로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3년째다.


그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무대에서 공연할 수 없게 되는 그날까지 앞으로 매년 어린이날 콘서트를 통해서 지속적인 기부를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수퍼비 #영앤리치 #단독콘서트 #전액기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