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부금은 장애인 및 지역주민이 함께 합창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는 '아니마합창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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