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 전국 대체로 맑음‥동해안 일부 지역 비 소식

최재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5 21:18

수정 2019.06.15 21:18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16일 전국이 대체로 화창한 가운데 일부 지역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5일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며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에서 18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9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1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여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새벽까지 제주도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5m로 일겠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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