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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56분 현재 대창은 전 거래일 대비 5.13% 상승한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진행되는 브로드밴드포럼(Broadband Forum, 이하 BBF)에서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을 상대로 기가와이어를 소개하고 구리선 기반 10기가급 인터넷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BBF는 1994년에 설립된 광대역 통신 개발 및 ITU 표준제정 관련 활동을 하는 단체다.
AT&T, Vodafone(보다폰) 등 전세계의 통신 서비스 제공자 29개사, Intel(인텔) 등 관련 제조사 77개사가 참여 중이다.
대창은 구리원자재를 매입해 동관련 품목을 가공판매하고 있다. 구리가격이 오르면 상승분을 반영해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수혜주로 언급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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