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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9th 다시 뛰는 fn, 도약하는 대한민국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9 18:53

수정 2019.06.19 18:54

창간 19th 다시 뛰는 fn, 도약하는 대한민국
"힘드셨죠." "견딜 만합니다." 그랬다.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의 저력은 오히려 빛이 났다.
독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쉼없이 달려온 파이낸셜뉴스가 어느덧 창간 19돌을 맞았다. '모나지 않은 정론, 기업과 함께 성장, 기독교 사랑 구현'을 사시로 내걸고 2000년 세상에 나온 파이낸셜뉴스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고품격 경제정론지로 자리매김했다.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어김없이 떠오르는 해를 향해 힘차게 뛰어오르는 발걸음처럼 앞으로도 명쾌한 분석과 깊이 있는 해설, 신속한 보도로 시대흐름을 선도해나갈 것임을 독자 여러분에게 약속드린다.


사진=박범준 기자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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