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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뉴스 진행 중 돌연 교체…"건강에 이상 無"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0 08:44

수정 2019.06.20 08:44

김주하/MBN 캡처 © 뉴스1 /사진=뉴스1
김주하/MBN 캡처 © 뉴스1 /사진=뉴스1

MBN 김주하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던 중 식은 땀을 흘리다 돌연 교체돼 우려의 목소리라 이어지고 있다.

19일 MBN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8'를 진행하던 김 앵커는 머리카락이 젖을 정도로 식은 땀을 흘리며 건강에 이상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를 전하는 목소리는 조금씩 떨렸다.


불안하게 뉴스를 이어가던 김 앵커는 결국 한상원 앵커로 교체됐다.

한 앵커는 "김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 받아 진행했다"며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BN 관계자는 "김 앵커가 급체해서 뉴스 진행 중 자리를 떴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며 "김 앵커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전했다.


#MBN #김주하 #교체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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