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 라인업도 다양화
커피음료 음용 트렌드가 중대 규격을 중심으로 소비된다는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케냐산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뒤 미디엄 로스팅해 부드러운 풍미와 갓 볶아낸 듯한 고소한 향이 특징이다.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로스티 블랙'과 에스프레소에 우유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로스티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컵커피, 캔커피 등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컵커피는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별로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맥심 티오피 캔커피'도 △더블랙 △스위트아메리카노 △마스터라떼 △콜드브루(아메리카노&스위트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맛과 향의 제품 라인업 뿐만 아니라 200mL, 275mL, 380mL 등 다양한 용량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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