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中企사랑나눔재단, 무더위 대비 봉사활동 실시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2 17:00

수정 2019.06.22 17:00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소속 직원들이 22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입주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제공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소속 직원들이 22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입주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제공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2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입주어르신의 무더위 건강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재단이 운영하는 中企연합봉사단 30명과 함께 재단 이사인 오정연 아나운서가 참가해 저소득 어르신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키트 제작 및 배송, 냉방용품 청소 등을 실시했다.

中企사랑나눔재단 이사인 오정연 아나운서는 “주말 아침에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단원이 존경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석춘지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른 무더위로 어른신들의 건강 관리가 필요한 때에 냉방용품 지원은 큰 힘이 된다”며, “힘든 때 일수록 우리 주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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