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펫 라이프

천안시에 반려동물 매너교실 열린다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4 08:05

수정 2019.06.24 08:05

천안시에 반려동물 매너교실 열린다

반려인구 1000만시대에 늘어나는 반려동물 숫자 만큼 반려인도 펫티켓에 대해 알아야 하는 필요성이 크다.

반려동물 사건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펫티켓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반려인 펫티켓 교육을 위해 6월 29일 토요일 천안시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육관에서 반려동물 매너교실이 개최된다.

이번 매너교실에서는 원조 개대통령으로 유명한 연암대학교 이웅종교수가 반려인, 반려견 행동학과 교정방법 리드트레이닝을 직접 선보이고 반려자 분들과 함께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교육하는 방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SBS동물농장 개과천선 출연 중인 이찬종교수는 펫매너교육과 교육의 중요성 포인트 레스과 이웅용교수의 사회성교육, 가정견 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총 3회 진행될 계획이다.

천안시 에서도 매년 이러한 매너 교육을 통하여 천안시민 반려문화 인식수준을 한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총기획은 연암대학교 한동운 교수가 했으며 연암대학교 는 전국최대규모 반려동물 교육관, 실내체육관 야외 훈련장등 천안시민에게 개방 하고 무료 교육세미나 개최를 통해 천안시유기동물 숫자도 줄이고 바람직한 반려문화를 이끌어 가고 싶다고 피력했다.


이날은 반려동물 동반가능하며 이론과 실습을 현장에서 직접 직행하며 KSD(Korean Standard Dog) 한국의모범견 한국의매너견 인증시범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