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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미국-이란 갈등 고조에 하락세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5 08:49

수정 2019.06.25 08:49

유럽 증시는 24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미 무인기 격추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갈등 고조를 주시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보다 65.35포인트(0.53%) 내린 1만2274.57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7416.69로 장을 마쳐 전장과 비교해 9.19포인트(0.12%) 올랐다.

또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6.62포인트(0.12%) 하락한 5521.71로 폐장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 600 지수는 전장보다 0.97포인트(0.25%) 하락한 383.79를 기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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