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주조는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썸머 대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대선소주 공식모델 가수 김건모와 함께 한 첫 썸머 대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올해도 페스티벌 개최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대선소주 공식모델 마마루를 비롯해 폴킴, 헤이즈, 포엣, 딥플로우, 넉살, 이로한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총 1만4000여석 규모로 지난해와 같이 전 좌석 무료초청으로 진행된다.
대선주조는 우선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제2회 썸머 대선 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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