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 'YG 성접대 의혹' 양현석 전 대표 참고인 조사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6 18:06

수정 2019.06.26 18:06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확인중인 경찰이 양 전 대표를 불러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양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서울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지난 16일 당시 술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싸이(42 본명 박재상)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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