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주차고민 해소되나..빅스비 정보 제공

에버랜드가 이달부터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삼성전자 음성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모델들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 이용객들의 고민거리인 주차 문제가 한결 해소될 전망이다.

에버랜드는 국내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를 통해 에버랜드 이용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빅스비를 더욱 풍성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빅스비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 빅스비 마켓플레이스는 빅스비 지원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단위인 '캡슐(Capsule)'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맞춤형 AI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에버랜드는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캡슐 서비스를 도입해 별도의 앱없이도 음성 입력만으로 에버랜드에서 제공하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에버랜드에서 티익스프레스 대기시간', '에버랜드에서 판다뮤지컬 공연시간' 등 원하는 정보를 물어 보면 빅스비가 실시간 정보를 알려 준다. 현재 에버랜드는 놀이기구, 공연 외에도 주차장, 식당, 편의시설 등 400여개의 빅스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