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국내 인기 워터파크 입장권을 반값보다 낮게 판매하는 '워터파크 위클리 특가전'을 오는 8월 4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워터파크 위클리 특가전은 총 다섯 차례로 진행되며, 매주 인기 워터파크 1~3곳을 파격가에 공개한다.
우선 여기어때는 오는 7일까지 천안 오션파크 입장권을 정상가보다 59%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8일부터는 오션월드 특가전이 열린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무더위가 시작된 6월 말부터 물놀이 시설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통 큰 워터파크 반값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여기어때 액티비티 판매 상위권에는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하이원 워터월드 이용권, 오션월드 이용권 등이 포진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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