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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당일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10배, 15배 늘었으며 일간 이용자수(DAU)는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사막 공식방송' 시청자수는 약 3500명으로 전보다 약 4배가 늘었다.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으로는 이례적으로 PC방 이용자 및 순위도 상승 중이다.
'검은사막'이 국내 토종 MMORPG 중 글로벌하게 성공한 게임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다른 개발사들과 달리 최고 수준의 자체엔진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자체 엔진으로 실사에 가까운 3D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게임을 빠른 속도로 개발할 수 있다. 이는 하드웨어 발전에 걸맞는 그래픽 리마스터링 작업과 게임 콘텐츠의 지속적인 공급을 뒷받침하며 상품 라이프 사이클의 장기화를 이끌고 있다.
이같은 개발력은 빠른 글로벌 업데이트를 가능케 했다. 대부분의 게임사들의 해외 업데이트가 수개월이 걸리는 것을 볼 때 펄어비스의 동시 업데이트는 어느 게임사들도 따라 할 수 없는 펄어비스만의 경쟁력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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