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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부산발 노선 대상 초특가 앵콜전 실시

김용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05 09:52

수정 2019.07.05 09:52

 7, 8월 탑승하는 부산발 취항 5개 노선 대상 초특가 선보여


티웨이항공, 부산발 노선 대상 초특가 앵콜전 실시
티웨이항공이 이번 여름철 부산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초특가 앵콜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단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2개 노선과 일본 3개 노선 대상이다. 특가는 편도 총액운임(유류세,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부산-사가, 오이타 3만8900원~ △부산-오사카 4만3900원~ △부산-하노이 6만8600원~ △부산~다낭 8만6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성수기 및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특가 예약 시 위탁 수하물 추가, 좌석지정, 기내식 사전예약 서비스 등을 세트로 묶어 개별 구매 시보다 최대 61%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부가서비스 번들'을 이용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즐겨볼 수도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단 7일간만 판매하는 초특가 앵콜전 이벤트를 통해 올여름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부산 지역 고객분들께서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여행 즐겨보시기 바란다"라 전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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