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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19 여름 맞이 코카-콜라 컵 출시

김성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09 09:03

수정 2019.07.09 09:03

맥도날드, 2019 썸머 에디션 코카-콜라 컵 출시
맥도날드, 2019 썸머 에디션 코카-콜라 컵 출시

맥도날드가 여름을 맞아 ‘2019 썸머 에디션 코카-콜라 컵’을 출시해 10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2007 코카-콜라 클래식 컵’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한 ‘2018 평창™ 에디션 코카-콜라 컵’ 출시 등 코카-콜라와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2019 썸머 에디션 코카-콜라 컵’은 2019년 여름을 맞아 한정 판매하는 것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6가지 각기 다른 색상으로 소장욕을 자극한다.
10일부터 샐먼핑크·오션블루·카본 그레이 3가지 색상을 구매할 수 있으며 17일부터는 애플 그린·스카이 블루·보라 3가지 색상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버거 1세트를 사면 코카-콜라 컵 1개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올여름 한정판 코카-콜라 컵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며 “역대 코카-콜라 컵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이번 이벤트도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구매를 원하는 고객분들은 미리 서두르시는 게 좋겠다”고 전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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